쿡의 일상 다이어리

솔직한 리뷰!/디저트&카페

대전 전민동 카페 사보르 리뷰! | 아이스 루이보스:^)

건반이와 쿡 2018. 9. 5.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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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카페 사보르! 사보르는 스페인어로 '맛', '풍미'라는 뜻이라고 한다.

메뉴판은 바뀐지 조금 됐는데 전보다 더 깔끔하게 정리 되어 있어서 한번 찍어봤다. 


이곳에서 내가 주로 마시는 음료는 루이보스 아이스 차! :^)

나는 평소에 차를 잘 마시지 않는데 루이보스 차는 한번 마셔보고 완전 반해서

사보르 갈때마다 루이보스 아이스를 시켜 먹는다...


루이보스에는 카페인이 들어가있지 않는 차라서 임산부나 아이들도 마실 수 있으며,

타닌 농도도 일반 차에 비해 극히 낮고, 항산화 작용까지 된다고 한다! 

심지어 맛도 있다. (대박)



왼쪽이 아이스 루이보스, 오른쪽은 오빠가 좋아하는 아이스 오미자 :^)


사보르에는 이렇게 곳곳에 핸드폰을 충전할 수 있는 충전장소가 배치되어 있어서

따로 직원분께 부탁하지 않아도 편하게 충전할 수 있어서 편한 것 같다.  

또하나의 장점은 넓은 장소인듯! 작은 카페도 작은 카페만의 분위기가 있어서 좋지만,

나는 사보르의 넓으면서도 따뜻한 분위기가 참 좋은 것 같다. 

(거의 영업이 끝날 무렵 밤늦게 들렀는데 사람이 없어서 바로 찰칵 찰칵!) 


심지어 위층(2층)에는 이렇게 따로 회의실까지 마련되어 있다. 

종종 근처 회사원 분들이 이곳에서 세미나나 회의를 하신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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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사보르는 토요일이 휴무다. 전민동 카페 사보르 방문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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