쿡의 일상 다이어리

솔직한 리뷰!/etc.

이니스프리*유미의 세포들 비치타올

건반이와 쿡 2018. 8. 3. 15:39
반응형

내가 유일하게 보는 웹툰이 있는데 그게 바로 ‘유미의 세포들’이다. 완결이 된다면 책을 사서 쟁여놓고 보고 싶을 만큼 재밌게 보고있는 웹툰이다. 

그래서 유미의 세포들을 보기 위해 자연스럽게 네이버에 검색하다가 알게된 이니스프리와 이동건 작가의 콜라보! 

당장 앱을 다운받고 이벤트를 진행하였다. 이벤트 진행 방법은 무척 쉽다. 

앱에 로그인 후 1) 푸쉬 동의하기 2) 단골 매장 지정하기 3) 10.000원 이상의 이니스프리 상품 5개 구매하기!



이럴꺼면 그냥 비치타올 하나 사는게 낫지 않나? 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이 유미의 세포들 비치타올은 시중에 나와있지 않다는거... 

그렇기 때문에 갑자기 욕심이 생겨 급하게 주문한 상품이 바로 저 위의 것들이다. (지금 이벤트 기간 중 화산송이 에디션을 사면 도장이 2개!)


짧은 후기)


일단 수퍼 화산송이 필오프 마스크는 내가 피부가 약해서 그런건지 아니면 너무 오래 붙이고 있어서 그런 건지 뗄때 화끈 거리면서 너무 아프다 ㅠㅠ 하지만 오빠는 괜찮다고 한다. 뜯을때 찢겨지지 않고 한번에 뜯어지는 그 쾌감이 좋지만 자주 쓰면 피부에 오히려 안좋을 것 같다. (개인적인 느낌)  

저 돌려서 쓰는 수퍼 화산송이 스틱 마스크는 기름종이 스틱이라고도 하는데.. 아직 안써봤다. 그냥 세수 후 물기 없는 상태에서 얼굴에 쓱쓱 발라주고 미온수로 닦아내면 피부가 보송해 진다고 하던데... 그렇다면 저 위 마스크보다 초 간단이니! 오늘 저녁에 한 번 해봐야겠다.


​헤헷 씨드프리퀀시 도장 7개 모으기 완성!! 당장 가까운 이니스프리 매장으로 달려가서 비치타올을 받아왔다. 2가지 종류가 있는데 뒷면은 흰/하 스트라이프로 동일하게 되어있고 앞면은 유미가 크게 그려져 있거나 응큼이가 크게 그려져 있는 두개의 종류가 있다. 나는 유미가 그려진 타올로 골랐다. 

 

타올 케이스도 넘 귀엽자노!


요게 앞면


뒷면. 이불에 올려놓고 찍으려고 했더니 건반이가 자꾸 개껌 가지고 위로 올라온다. 그러다 사고 한번 치고 지금은 빨아서 케이스에 잘 넣어서 보관중이다. 

휴가때 계곡 갈 예정인데 그때 챙겨가야지!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