쿡의 일상 다이어리

솔직한 리뷰!/etc.

그동안 미처 몰랐던 착한화장품

건반이와 쿡 2017. 12. 15.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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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부터 20대 후반까지 나는 줄 곧 엄마가 쓰시는 화장품을 같이 쓰거나 길에서 쉽게 보이는 화장품가게에 들어가 아무거나 사서 쓰곤 했다. (쓰면서도 아무 문제가 없었음)



그러다가 20대 후반 들어서 계절마다 피부 상태가 확확 바뀌고 아토피까지 있는지라 화장품을 바꿀때마다 종종 트러블이 생기거나 화장이 뜨는 상황이 생겼다.ToT 

그래서 내 피부에 맞는 화장품을 찾아보기 시작하다가 알게된 엘르 전 뷰티디렉터이자 현재 화장품 연구소 디렉터 파이님!! (길다..ㅎㅎ)



유튜브에서 이분 영상을 보는데 왜 이제야 알았을까.. 하는 생각이!!! 이제는 화장품을 새로 살때마다 파이님 영상을 참고해서 성분까지 꼼꼼히 살펴보게 되었다.



착한쿠션편 보고 참고해서 구입한 클레오 누디즘 쿠션. 

내 피부에 딱 맞고 순해서 잘 쓰고 있다. 이밖에도 기초, 립밥, 틴트 등등.. 여러가지도 파이님 영상을 참고해서 사용하니 효과 만점이다!! 


아무튼.. 화장품 사실분들 꼭 성분 따져보고 고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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