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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한 리뷰!/맛집

포천 이동 맛집 | ‘올터’ 쟁반짜장, 탕수육 후기

건반이와 쿡 2019. 9. 21.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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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진짜 오랜만에 이동 올터로 쟁반짜장을 먹으러 갔다. 

20대 초반에 교회 식구들이랑 예배 끝나고 자주 먹으러 갔던 기억이 있었는데 

갑자기 급 생각나서 친한 동생들과 먹으러 갔다. 

​음~ 분위기도 옛날 그대로다.

바뀐게 하나 있다면 좌식이 사라지고 의자가 생겼다는 것! 

​메뉴는 여전히 짜장, 짬뽕, 짬뽕밥, 탕수육 이렇게 4가지

우리는 쟁반짜장 순한맛 3인과 탕수육中을 주문했다. 

엄청 숙성된듯 한 깍두기... 맛은 막 시지않고 괜찮았다. 

​드디어 나왔당. 오랜만에 만난 쟁반짜장

같이 온 동생들은 예전이랑 맛이 좀 바뀐 것 같다고 했다. 

너무 전분이 많아서 걸죽한 느낌이 강하다고 해야하나? 

나는 그래도 맛있게 먹었다. 조금 느끼하긴 했다. 

혹시 드시러 가실거면 매운맛을 추천한다..!! 

탕수육도 엄청 달다. 아이들이 좋아할 맛..! 

같이간 동생들은 조금 실망했지만 나는 맛있게 잘 먹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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