쿡의 일상 다이어리

솔직한 리뷰!/맛집

여주 쌈밥 정식 맛집 ‘시골 쌈밥’ 🥬

건반이와 쿡 2021. 3. 13.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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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로 이사와서 처음으로 손님이 오시는 날!
한정식이나 제육볶음이 먹고싶다는 친구를 위해
폭풍검색으로 찾아보다 알게된 ‘시골쌈밥’집!
원래도 쌈밥을 좋아하기 때문에
‘맛있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시골쌈밥집을 찾았다.


점심 시간 지나서 가서 자리도 여유가 있었다.
여주사랑카드 사용 가능함!


우리는 친구가 먹고싶다던 제육이 나오는
목살제육쌈밥을 주문했다. 가격은 1인당 14,000원.
가격은 조금 비싼편같다. 😂


밑반찬도 진짜 맛있었다.
저 강된장(?)이랑 찌개도 맛있고...
쌈밥집들은 다 밑반찬이 맛있는 것 같다.


보기에도 먹음직스러운 두꺼운 목살 제육볶음~~
전혀 맵지 않고, 돼지냄새도 많이 나지 않았다.
약간 달달한 맛! 먹기 딱 좋았음.
막 ‘엄청 맛있다!’는 아니였지만 그래도 맛있음...ㅎㅎ


반찬이 맛있어서 계속 리필해 먹었당😂
콩나물무침, 감자볶음...
집에서 자주 먹는것들인데 밖에 나오면
더 맛있는 것 같다. ㅎㅎ

 
다양한 종류의 쌈들! 먹기 좋게 잘라져 있다.
나는 저 당귀가 그렇게 좋더라... 흐흐
목살 제육볶음도 맛있었지만 다음엔 제일 기본 메뉴인
시골 대패 쌈밥도 먹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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