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에 이사와서 벌써 3번째 주문해 먹은 ‘행복한 찜닭’ 요기요에서 주문해 먹었다. 가격은 24,900원. 비싸서 자주는 못먹고🥲... 그래도 양이 참 푸짐하다. 이게 2~3인분인데 4명이 먹어도 딱 좋을 듯. 우리 두 식구는 한번 시켜서 2끼니 먹는다. 대학시절 학교 앞에서 많이 먹고 그 이후로는 잘 먹지 않게 됐는데, 다시 자주 먹게 될 것 같다. ㅎㅎ 왜? 맛있으니까~ 내가 좋아하는 양파, 파도 듬뿍 들어갔고 당면, 만두 사리에 닭고기도 한입 크기로 먹기 좋게 잘라져있다. 공기밥은 따로 추가해야 한다. 처음 주문했을때 흑미밥이 서비스로 왔는데 두번째 부터는 안온다 ㅎㅎ 그래서 밥은 따로 추가하지 않고 집에서 밥을 해놓고 찜닭만 주문해서 먹는다. 우리는 순한맛을 시켜먹는데, 달달한 맛이 좀 강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