쿡의 일상 다이어리
반응형

성산 2

제주 골든튤립호텔 성산 디럭스 패밀리 2박+조식

성산일출봉, 섭지코지 그리고 내일 우리가 갈 우도와 가깝고조식도 나오는 호텔을 찾다가 '골든튤립호텔 성산'을 선택했다. 엄마 넓은 침대에서 주무시라고 2인이지만'디럭스 패밀리' + 조식 포함으로 아고다에서 예약했다.결제는 당일 호텔에 와서 하면 된다. (2박에 128,128원 들었다.) 내일 갈 성산포항까지는 8분 정도 걸린다. ​​우리가 갔을 때가 크리스마스 시즌이여서 로비에 이런 귀여운 장식들이 있었다!지금은 벌써 1월 말. 시간이 참 빠르다...ㅜㅜ 방에 들어오자마자 엄마는 춥다고 하신다... 이불도 차갑고.나는 괜찮았는데... 다음에는 방바닥 뜨끈뜨끈한 온돌식 호텔로 잡아야겠다. ​​​​​​남들이 다 찍는 사진도 찍어보고. ​방 안 사진을 별로 못찍어서. (찍을 것도 없지!)생각보다 좁긴 했지만 ..

솔직한 리뷰! 2019.01.18

모녀 2박3일 제주여행기(1): 촌촌해녀촌, 김녕해수욕장

엄마와 단둘이 이렇게 멀리까지 가는 여행은 처음이고 내가 다 준비해서 가는거라 부담도 되었다. 여행이 익숙하지 않고, 여유도 없는 부모님에게 돈 없어도 건강있고 시간 있을때 가족 여행 한번이라도 다녀오자고 1년동안 설득끝에.. 엄마랑 먼저 여행을 떠날 수 있었다. 아빠도 내심 가고싶어하는 눈치셨지만나중에 가자고 하신다. 올해도 한번 말씀드려서 멀리는 못가더라도 제주도라도 한번 모시고 가고 싶다. 열심히 인터넷도 찾아보고 책(제주도 여행백서)도 보면서 엄마를 위한 2박3일 코스를 정해봤다. 제주도에 도착해서 제일 먼저 렌트카 업체(제주카카)로 가서 미리 예약해놓은 차를 받아서 점심을 먹으러 갔다. (더 뉴 K3 | 2박3일 | 33,600원) ​​ ​이곳은 촌촌해녀촌 뒷배경.그냥 아무데나 내려도 포토존이 ..

일상 다이어리 2019.01.01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