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쿡입니다! :-)오늘 나눌 악보는 너무나도 가사가 예쁜 창작 동요 '다섯 글자 예쁜 말' 입니다.이 동요는 2009년 서덕출 창작동요제 입상곡이에요. 유튜브에 찾아보면 이 곡의 작사/작곡가 인터뷰 영상이 나온답니다. 그 영상을 보시면이 곡의 작곡가 임수연씨는 음악학원을 하시면서 요즘 아이들이 거친 말을 많이 하는것을 보고 좋은말, 고운말을 많이 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에 이 곡을 작곡하였다고 해요! 작사가 정수은씨도 초등학교 교사이신것 같네요. 요즘은 인터넷이나 tv, 스마트폰 에서도 거친 말들이나 비속어를 쉽게 접할 수 있기 때문에 아이들이 그런 단어들을 쉽게 모방하는 것 같아요. 그러나 한편에서 이렇게 아이들에게 좋은 영향력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는 분들도 많이 계신 것 같아서 뿌듯하네요. 저..

​​​​​​​​​​​병원 갈일이 있어서 서울에 갔다가 애슐리에서 새우를 주제로 한 신메뉴가 출시되었다고 해서 바로 GO GO!​ ​ 디너 시작인 딱 6시에 맞춰서 가니 한산하니 사람이 별로 없어서 좋았다! ​​​ 우헤헤 일단 '아임파인 슈림프 폭립'을 한접시 먹고 ㅎㅎ '허니 씨리얼 슈림프'는 치킨맛나는 새우? 새우를 좋아하는 나로써 완전 만족..!! ​ 그리고 또다른 신메뉴 레인보우롤과 콜드치킨누들! ​ 레인보우롤은 그냥 월남쌈에 치킨이랑 칵테일새우 들어간거고.. 콜드치킨누들은 신박했다!! 시큼한걸 좋아하는 나에게 겨자국물은 취향저격! ​ 하하, 역시 디너는 가격이 쎄ㅠㅠ 한동안 새우생각은 안나겠구나...!!애슐리 강변점 새우축제 포스팅 끝~~

실시간 검색어를 장식한 유한킴벌리 생리대. 아니였음 했지만 역시나였다. 깨끗한나라 릴리안에 이어서 이번에는 유한킴벌리까지... 그래도 기업이미지가 워낙 좋아서 은근 기대했건만. ​ (사진출처:http://news.naver.com/main/read.nhn mode=LSD&mid=sec&oid=025&aid=0002751498&sid1=001) 그래서 또 집에있는 모든 생리대를 꺼내봤다. (릴리안도 있었지만 파동 후 바로 버림..) 식약처에서 공개한 유해물질 검출 생리대는 내가 갖고 있는 생리대 회사가 모두 포함되어있었다. 그렇지만 다행히도 제품명까지 일치하는건 없었다. 좋은느낌의 경우 생리대 종류가 정말 다양한데 상세 제품명에 보면 자세히 알 수 있다. ​​​ 그래도 불안하다.. 지금 깨끗한나라(릴리안)..

[​효리네 민박집 Ep.1] 금손이 아닌 나에게 집짓기란... 정말 많은 시간을 투자해도 아직 한참 모자라다. ㅠㅠ 요즘 재미있게 보고있는 효리네 민박집을 멋지게 지어보려고 했으나 결국 부부의 음악 작업실이 있는 별채는 포기.. ​​​​​​ 내부 공간들​ 원래 집보다 좁게 지어서 계단을 저기 뒤에다가 설치함. ​ 새로운 이웃을 반기러 동네분들이 오시고 *어머 이 동네에 연예인이 이사왔다면서요?* 다음은 부엌. 부부가 음악도 듣고, 차도 마시고, 식사도 하는 공간 이제 2층으로 가볼까? 2층에는 침실이 있는데 이 집에서 특이한 점은 욕조가 밖에 나와있다는..! 침실은 비슷한 아이템이 없어서.. ㅠㅠ​ 걍 대충 .. 별채를 못만들었으니 부부의 작업실을 2층에 따로 만들어주었다. ​​테라스로 나가 요가하는 효..

어제 저녁메뉴로 그동안 밥을 제대로 챙겨먹지 못해서 건강한 음식(?)을 먹고 싶어서 무얼먹을까 고민하다가 전민동에 있는 연잎밥 전문점 '연잎애'가 생각이 나서 먹으러갔다. ​ 연잎의 효능은 성인병 예방과 노화 억제!! 지금 나에게 꼭 필요한것 같다...ㅎ(자세한건 요 밑에 나와있어요. 내용의 출처는 네이버 지식백과 인것 같아요! ) ​밥 먹기전 따뜻한 연잎차 한 잔. 차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나지만 연잎차는 진하지 않고 은은하니 맛있는것 같다! 연잎애는 카페 분위기 같이 조성되어 있어서 중요한 약속이나 데이트 할때도 좋은 장소가 될 것 같다. 좌석이 많지 않기때문에 시끄럽지 않고 조용하게 밥을 먹을 수 있다. :-) ​자, 본격적으로 식사를 해볼까? 메뉴는 연잎밥 떡갈비 정식! 가격은 1인 12,000..

학창시절 남자애들이 항상 원피스, 원피스 하곤 했는데.. '그게 그렇게 재밌나?' 라고 생각했었다. 여자애들은 그 시기에 만화보다는 아이돌에 관심이 많기 때문에. (클릭비 광팬이였던 나.. 저 브로마이드도 있었지) 그리고 심지어 성인이 되서도 아직 완결이 안났다는 원피스. 나는 드라마도 완결된 드라마를 몰아서 보는것을 좋아한다. (일주일을 어떻게 기다려!) 그런데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손대지 말아야 할 것에 손을 대고 말았다. 바로 원피스 1화.. 와.. 너무 재밌어. 그리고 꼭 눈물코드가 한장면씩 나옴 ㅜ^ㅜ 요 장면은 눈물코드는 아니지만 괜히 내가 더 설레었던루피와 나미의 첫 만남. 지금 3기 18화째 보고있는데 나때문에 오빠도 빠져버렸다.. 13기까지 금방 가겠지?

​​오늘 점심 메뉴 '병규돈가스' 처음 먹어봤는데 괜찮았음. 가격이 좀 쎄서 그렇지.. 메뉴는 볶음우동과 모둠가스. 가격은 합쳐서 20500원. ​​​ + 집에서 저녁먹고 후식으로 어머님이 직접 키워서 주신 속이 노란수박! 빨간수박 만큼 달지는 않았지만 시원하게 먹으니 맛있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