쿡의 일상 다이어리

솔직한 리뷰!

제주 골든튤립호텔 성산 디럭스 패밀리 2박+조식

건반이와 쿡 2019. 1. 18.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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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일출봉, 섭지코지 그리고 내일 우리가 갈 우도와 가깝고

조식도 나오는 호텔을 찾다가 '골든튤립호텔 성산'을 선택했다. 

엄마 넓은 침대에서 주무시라고 2인이지만

'디럭스 패밀리' + 조식 포함으로 아고다에서 예약했다.

결제는 당일 호텔에 와서 하면 된다. (2박에 128,128원 들었다.)


내일 갈 성산포항까지는 8분 정도 걸린다. 


우리가 갔을 때가 크리스마스 시즌이여서 로비에 이런 귀여운 장식들이 있었다!

지금은 벌써 1월 말. 시간이 참 빠르다...ㅜㅜ 


방에 들어오자마자 엄마는 춥다고 하신다... 이불도 차갑고.

나는 괜찮았는데... 다음에는 방바닥 뜨끈뜨끈한 온돌식 호텔로 잡아야겠다.  


남들이 다 찍는 사진도 찍어보고. 


방 안 사진을 별로 못찍어서. (찍을 것도 없지!)

생각보다 좁긴 했지만 이틀동안 불편한 점은 없었다. 가격도 저렴하니...

엄마도 좀 있다보니 춥다는 말씀은 안하셨다.


다음날 아침 일찍 조식을 먹으러 갔다. (기대를 많이 함)


사람이 별로 없어서 이틀내내 창밖을 보면서 밥을 먹었지만

이틀 내내 어두웠다. 


이제부터 발로 찍은 사진. 배고팠나보다.  



결론은 만족. 어딜 가도 내가 하는 밥보다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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