쿡의 일상 다이어리

연습악보

[악보/가사] 아이유(IU)-밤편지

건반이와 쿡 2017. 12. 28.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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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쿡입니다. :-)

오늘 준비한 악보는 아이유의 '밤편지' 입니다. 서정적인 멜로디와 가사가 아이유와 잘 어울리는 곡이죠.


이 곡은 올해 3월에 나온 곡이에요. 아이유가 1년 6개월 만에 발표한 곡이여서 사람들에게 더 관심이 집중되었었죠.

거기다 효리네 민박도 한 몫 하면서 지금까지 꾸준하게 상위 차트권을 지키고 있답니다.





이 곡의 작사는 아이유가 직접 참여하였고 작/편곡은 김제휘, 김휘원 작곡가가 참여하였습니다.

아이유는 참 자신의 음색과 어울리는 곡을 잘 아는 것 같아요.  리메이크 곡도 그렇고.


생각해보니 '나는요 오빠가 좋은걸~~' 과 같은 발랄한 댄스곡도 잘 소화해 내는군요..! (아이유 is 뭔들)



 

이번 효리네 민박 시즌2에서는 아쉽게도 아이유는 참여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개인적으로 이 효리네 민박을 통해 아이유를 다시 보게 되었답니다.

전에 알고 있던 이미지는 좀 차가웠다고 해야하나.. 아무튼 이미지가 더 좋아진 것 같아요!


또, 심즈4 효리네 민박 플레이를 하면서 직접 캐릭터들을 하나하나 만들다 보니 더 정이 들었던 것 같네요. 


사설이 너무 길었죠? 이제 잡담은 그만할게요 ^^; 즐거운 연주, 노래 하세요!



[가사]


이 밤 그날의 반딧불을 당신의 창 가까이 보낼게요. 음 사랑한다는 말이에요.
나 우리의 첫 입맞춤을 떠올려 그럼 언제든 눈을 감고 음 가장 먼 곳으로 가요.

난 파도가 머물던 모래 위에 적힌 글씨처럼 그대가 멀리 사라져 버릴 것 같아 늘 그리워 그리워
여기 내 마음속에 모든 말을 다 꺼내어 줄 순 없지만 사랑한다는 말이에요.

어떻게 나에게 그대란 행운이 온 걸까 지금 우리 함께 있다면 아 얼마나 좋을까요.

난 파도가 머물던 모래 위에 적힌 글씨처럼 그대가 멀리 사라져 버릴 것 같아 또 그리워 더 그리워. 

나의 일기장 안에 모든 말을 다 꺼내어 줄 순 없지만 사랑한다는 말

이 밤. 그날의 반딧불을 당신의 창 가까이 띄울게요. 음 좋은 꿈 이길 바라요.

 

[악보]


최대한 줄여보려고 했는데도 2장이네요..ㅠㅠ



오빠 왈: 이 곡은 원래 뒤로 갈수록 템포가 빨라지는 곡이야? ... 나도 칼박이고 싶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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